중입자치료 기관 7곳

일본의 주요 중입자치료 의료기관

중입자치료 기관 7곳의 치료 가능한 암종 및 맞춤 치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정밀 중입자치료로 두경부암,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암을 치료합니다.

1. 오사카 중입자선 센터

오사카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세계 최소형급 중입자선 치료 장치를 도입하여 도시형 치료 센터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위치 : 오사카시 츄오구
  • 치료건수 : 4,198건 (2023년 기준)

2. QST병원(구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NIRS)

QST병원(구 NIRS)은 1993년 세계 최초 의료용 중입자선조사장치(HIMAC)을 완성했고 1994년부터 중입자선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시작한 곳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입니다. 그후로 매년 치료 건수가 증가하고 15,911의 치료 건수가 있고, 이 건수는 세계 중입자치료건수의 90%에 해당합니다.

QST병원(구 NIRS)은 분자 이미징 연구소에 필수인 PET(양성자방출단층촬영법)용 분자 프로보(방사약) 생산 기술도 세계 최고입니다. 기존 방사선 조사 시 환자의 몸에 피폭도 많고 암까지 도달하는 동안 선량이 약해져 암에 가해지는 타격이 약한 반면 중입자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의 80%로 가속하여 360° 방향에서 조사하기에 선량의 암 집중도가 매우 높고 피폭이 거의 없고 장기 뒤에 있는 기저 암에도 치료가 뛰어납니다.

  • 위치 : 도쿄 치바현
  • 치료건수 : 15,911건 (1994년 6월 ~ 2024년 3월 31일)

3. 군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중입자선의학센터

일본 대학병원 최초로 중입자선 조사장치를 갖춘 중입자치료 시설로, 전체적인 암 치료를 제공하고 대학 병원의 특성을 살려 수술, 화학요법 등 다른 암 치료와 연계한 ‘복합치료(집학적 치료)’에 강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3년 3월에 전립선암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환자 치료가 증가세에 있으며 군마대학병원으로 암치료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간 암 환자 등록 수 및 수술 건수는 일본 전국 국립대학병원 중에서 상위권에 있습니다.

  • 위치 : 군마현 마에바시
  • 치료건수 : 7,468건 (2024년 8월 말 기준)

4. 효고현립 입자선 의료센터

세계 최초로 중입자선과 양성자선 치료가 모두 가능한 복합 치료 시설입니다.

중입자, 양성자 두 가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첫 복합치료시설로 일본 지자체 최초로 2001년 설립된 병원입니다. 2001년 양성자치료를 시작으로 2002년에는 중입자치료를 받는 환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10,420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 위치 : 효고현 다쓰노시
  • 치료건수 : 10,420건 (2024년 3월말 기준)

5. 큐슈 국제 중입자선 암 치료센터 (SAGA HIMAT)

큐슈 지역 최초의 중입자치료 전문 시설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설립되어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권 환자 유치에 적극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차세대 중입자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큐슈 최초의 중입자선 암치료병원으로 2013년 5월에 개설된 중입자치료 시설입니다. 개원 당시에는 치료 방향이 다른 2개의 치료실에서 치료를 시작했고 치료 실적은 해마다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위치 : 사가현 토스시
  • 치료건수 : 10,508건 (2024년 기준)

6. 카나가와현립 암센터 (i-ROCK)

암 전문 병원인 카나가와현립 암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어, 암 치료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관리가 용이합니다. 고속 3D 스캐닝 조사 기술 등 최신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2015년 12월에 치료를 시작으로 일본 중입자치료 의료기관 5번째로 가동을 시작했고, 치료 환자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위치 :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치료건수 : 3,750건 (2024년 5월말 기준)

7. 야마가타대학 의학부 동일본 중입자 센터

일본에서 7번째 중입자치료 센터입니다. 360° 빔의 회전에 의한 조사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본 의료기관에서는 다양한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치료 대상에는 두경부암(두개저암 포함), 폐암, 종격동암, 소화기계 암(식도암, 직장암, 대장암, 골반 내 재발암), 간암, 담도암, 췌장암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비뇨기계 암(전립선암, 신장암)과 부인과 암(국소 진행 자궁경부암, 국소 진행 자궁암, 부인과 영역 악성 흑색종) 치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이성 암 환자에 대한 치료 역시 폭넓게 이뤄지고 있으며, 전이성 폐암, 전이성 간암, 전이성 림프절암, 골연부암 등이 주요 치료 대상입니다.

  • 위치 :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 치료건수 : 2,131건 (2025년 1월말 기준)

티시바이오는 일본 중입자치료 기관 7곳 공식 연계사입니다. 중입자치료가 필요한 암 환자를 위해 상담, 진료 예약, 치료 일정 조율 등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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