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혁신적인 통합 암 치료
티시바이오와 오사카 린쿠메디컬클리닉(IGT클리닉)이 공동 연구 및 독점 협력으로 탄생한 4종 복합치료는 광면역치료, 하이브리드 리포좀 요법, IVR치료(TACE), 유전자치료 등 최신 연구 기반의 치료 기술을 환자 맞춤형으로 조합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킨 프로그램입니다.
각 치료법의 장점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내도록 설계된 이 프로그램은 환자의 상황에 맞춰 부작용 없이 강력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안합니다.
이 특별한 치료는 오직 티시바이오의 협력병원인 오사카 린쿠메디컬 클리닉(IGT클리닉)에서만 실시되며, 타 에이전시가 제공할 수 없는 유일한 치료입니다.
Photodynamic & Sonodynamic therapy
특정 빛에 반응하는 물질(광감물질)을 점적투여 하면 암세포에만 달라붙게 됩니다. 광감제 투여 12시간~24시간 후에 특정 광(낮은 레벨 레이저/근적외선)으로 암이 있는 부위에 조사하면 광감제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시키는 치료입니다.
파괴된 암세포의 항원을 면역세포가 인식하고 공격하여 면역력을 활성화 시키며, 전이 및 재발 병변에서도 강력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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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liposome therapy
고분자 항암제를 리포좀화하는 기술로 EPR효과를 이용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집중시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일반적인 항암제는 부작용만 없다면 최강의 암 사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부작용을 극한까지 제거하기 위해 항암제를 최소량까지 줄이고 리포좀 막에 싸면서 실현된 치료입니다.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항암제를 쓸 수 없는 환자분들에게도 적용 가능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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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entional Radiology
혈관내치료는 카테터라는 가는 관을 사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혈관 내 치료에는 동맥경화로 인해 혈류가 나빠진 혈관을 넓히는 혈관 확장술이나, 출혈 시 혈류를 멈추는 색전술 등 다양한 시술이 있습니다.
암 치료에 있어서 혈관 내 치료는 ‘암’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항암제 등의 약물을 주입하는 동맥 주입 요법이나, 그 혈관을 차단하는 색전술이 있습니다.
IGT 클리닉에서는 국소적인 암 치료로써 혈관내치료(카테터 치료)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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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or suppressor gene therapy
본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암 억제 유전자를 부활시킴으로써 암을 억제하는 치료입니다. 암유전자치료는 암 억제 유전자를 체내에 정맥 투여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정지·사멸로 이끌어 냅니다.
암 억제 기능이 회복됨으로써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 표준 치료와 병용뿐만 아니라 광면역치료, 혈관내치료 등의 병용에서도 많은 시너지를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