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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새로운 암치료기술, 5세대 암광면역요법+유전자+IVR치료로 암 정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0-21 13:36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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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암치료기술, 5세대 암광면역요법+유전자+IVR치료로 암 정복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기자 2022.10.21  10:47


이 치료는 짧은 치료기간(6일간)과 치료 3주후 CT검사를 통해 효과 확인하는 빠른 치료이다. 일본에서는 최근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요법(SDT), 암유전자치료, 혈관내치료(IVR/TACE)가 복합된 강력한 암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암 치료에서 한층 더 발전된 TACE는 혈관 조영술, 초음파, supria-CT 장비를 통해 미리 암으로 가는 혈관을 체크 한 후, 시술 당일 영상을 보면서 대퇴동맥이나 손목, 팔꿈치 혈관을 통해 나노카테터를 이용하여 종양에 극소량 항암제와 억제유전자를 동시에 주입하고 혈관을 한시적으로 봉세 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이다.

 

TACE치료는 기존 색전술과 달리 nano catheter를 사용하기에 간암만 아니라 대부분 모든 고형암에도 가능하다, 또한 표준치료(수술, 방사선, 항암)에서 치료가 어려운 복막이나 뼈에 있는 종양도 나노카테터가 진입이 가능한 혈관이 확보될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치료는 주입되는 약물을 대폭 줄여 부작용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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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티시바이오 : 췌장암 복막전이 TACE(IVR) 치료 장면)


이 치료와 동시에 시행되는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요법(SDT)은 특정 빛에 반응하는 물질(광감물질/ICG, ALA 등 총 5가지 종류사용)을 주사로 링거투여 하면 투여된 물질이 암세포에 축적된다. 이 암세포에 전용 레이저기기와 초음파를 병행하여 쏘게 되면 감광된 암세포에 빛이 도달하면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암세포가 파괴된다.

 

이때 나온 암 항원 조각들을 주변에 있는 면역세포가 인식하고 제거하여 면역력을 활성화하기에 해당 종양 부위뿐만 아니라 전신의 원격 전이성 병변에 대한 치료 효과(압스코팔 효과/abscopal effect)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암 유전자 치료도 정맥투여와 TACE치료 시 동시에 시행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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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티시바이오 : 암 광면역치료(PDT & SDT) 치료 장면)


치료는 일본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할 수 있고 이 병원과 티시바이오() (대표이사 이상우)는 환자이송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이런 치료구성과 방식은 이 병원이 세계에서도 유일하다고 한다.

 

최근 이 병원에서는 최신 버전의 암광면역치료 치료기가 도입되어 치료효율을 기존 치료에서 17배 증가시켜 환자들에게 보다 더 좋은 양질의 치료 서비스를 하고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환자의 상황에 따라 더 유리할 수도 있는 치료 중에 micro-RNA유전자캡슐치료가 있는데, 이 치료는 오사카대학과 도쿄공업대, 이준카이암클리닉 나카니시 히로유끼 원장 등이 공동연구 끝에 개발하여 세계최초로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이준카아암클리닉(원장 나카니시 히로유키)독점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1주일 동안 일본에 체류하면서 총 5일간 매일 집중 치료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끝나고 귀국하여 3주째 CT, MRI를 통해서 치료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치료는 내성과 부작용이 전혀 없어 화학적 항암제처럼 면역을 저하시키지도 않는다.

 

microRNA 캡슐 치료는 치료가 어렵다는 뇌종양 및 뇌전이 암에도 획기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한다. 치료제는 당(Glucose) 성분이 도포되어 있고 나노입자인 30nm로 되어 있어 BBB 막을 쉽게 통과해 뇌종양에 대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치료에 대한 사례도 나오고 있는데 1사이클(치료1주일)만에 식도암말기환자(종양크기 6cm*5cm)와 간암환자 2명에서 CR(완전관해)사례가 있었고, 그 외에 다수 암환자에서 부분관해(PR)SD(진행멈춤)가 있었다고 한다. 이 사례는 거의 대부분 4기와 말기암환자에서 나온 사례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microRNA 캡슐이 온 혈관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며 암에만 침투되기에 뇌종양 외에도 폐암, 간암, 췌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 식도암, 등등 각종 여러 고형암과 여러 군데 퍼져있는 전이암 등에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치료는 이쥰카이 암클리닉과 치료업무협약을 체결한 티시바이오(대표 이상우)에서 한국 암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치료 후 재발방지목적으로 면역세포를 할 수 있다. 면역세포치료법 중에 가장 탁월한 치료가 iNKT면역세포치료이다. 일본국립연구소인 이화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세계최초로 NKT세포를 이용한 iNKT면역세포치료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치료는 일본 최대 국립연구개발법인인 이화학연구소(노벨상4명배출)에서 개발한 치료로 기존 NK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등의 짧은 치료효과에 비해 장기간(36주간) 면역체계를 구축하여 정상면역을 복원해 주는 최신치료라고 한다.

 

TCBIO는 일본 협력병원에서 시행하고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NKT-neo, RIKNKT, NK세포치료수지상세포치료 , BNCT치료 등 다양한 암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치료 서비스를 하는 이유는 암 종과 환자별 상태에 따라 가장 치료가능성 확률이 높고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정보지원 서비스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출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