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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신문] 면역세포치료법 중 최첨단 치료기술이며 가장 탁월한 암 치료효과를 보이는 ‘iNKT요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7-24 12:43 |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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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치료법 중 최첨단 치료 기술이며 가장 탁월한 암 치료 효과를 보이는 ‘iNKT요법’


  • 공간신문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07.24 09:00

이 치료는 계속 출연하는 돌연변이 암세포에 근본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iNKT 세포는 타니구치 마사루 (현 국립 연구개발법인 이화학연구소 통합생명의과학연구센터 특별고문)가 발견한 T세포, B세포, NK세포에 이은 제 4의 림프구이다. 자연 면역을 담당하는 NK세포 및 획득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 모두의 성질을 겸비하는 것에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고 미국 면역 학회는 이 iNKT 세포의 발견을 ‘면역의 금자탑 (Pillars of Immunology)’ 로 인정했다.


iNKT는 돌연변이 암세포에도 대응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암세포는 ‘암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 와 ‘암 항원을 발현하지 않은 세포’ 의 2 종류가 있으며, 또한 새롭게 출현하는 '돌연변이 암세포' 도 있다. 이 모든 암세포를 동시에 제거할 수 없어서 재발과 전이 가 일어난다. 

 

‘iNKT 암 치료’ 는 암을 공격하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그 세포 군을 빠르게 성장 시켜 장기적인 암에 대한 면역 기억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암을 공격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체제를 만드는 치료법이라고 한다. 그 결과 두 종류의 암세포와 새롭게 출현하는 돌연변이 암 세포를 동시에 제거 할 수 있는 점이 기존의 암 면역 치료와는 크게 다른 특징으로 새롭게 개발 된 최신 치료법이다.


iNKT 암 치료의 특징으로는 첫째 : 어떤 암에도 치료가 가능하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째 : 장기 면역 기억에 의한 지속적인 암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 셋째 : 새롭게 출현하는 돌연변이 암 세포를 동시에 제거한다. 넷째 : 환자 자신의 HLA 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효과를 보인다. 다섯째 : 성숙한 수지상세포로 분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암으로 인한 면역 결핍으로 부터 회복 시킨다.


iNKT치료는 1개월에 1회 총 2회 투여가 1사이클로 치료는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소재 키호우카이 클리닉(원장 가부토 요우헤이)에서 치료를 하고 있고 이 병원과 정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상우)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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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시바이오(주) 이상우 대표이사

티시바이오는 이 치료 외에도 현존하는 암 치료법 중에도 가장 짧은 기간에(1주일 동안 매일 총 5회 집중 치료) 치료하고 3주 후 치료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유전자치료(마이크로RNA캡슐치료)도 이쥰카이 종양클리닉(원장 나카니시 히로유키)과 메디컬 업무제휴를 통해 치료를 안내하고 있다.


microRNA캡슐치료는 위암, 식도암, 뇌암, 페암, 간암, 췌장암, 담도암,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 각종 여러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본 치료는 현존하는 암 치료 기술 중에서도 가장 최첨단 암 치료 의료 기술 이기에 국내에서는 생소하다. 그러나 2016년 3월 이후부터 치료 받은 한국 환자의 유전자치료 모범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암 환자들 사이에서도 서서히 널리 알려지고 있는 추세다.


최상의 암 치료의 조합은 유전자치료를 메인 치료의 기반으로 한 후 iNKT면역세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라고 티시바이오 관계자가 말하고 있다. 티시바이오는 이 외에도 일본과 독일에서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면역세포치료(수지상세포치료, 5세대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NK세포치료, LAK) 면역항암제(키트루다 옵디보 여보이) 줄기세포치료 등과 일본 오카야마대학병원 츠야마중앙병원에서 1박2일 코스로 암을 포함한 여러 각종 질환 등 VIP종합검진을 하는 예방의학프로그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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