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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통신뉴스]티시바이오 이상우 대표이사 'microRNA 유전자치료로 삼중음성유방암을 치료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10-25 09:27 |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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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바이오 이상우 대표이사 'microRNA 유전자치료로 삼중음성유방암을 치료한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완기자 승인 2021.10.8 10:45


2020년 12월 30일 발표한 2018년 국가암 등록통계에 의하면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병률이 20.5%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순이다. 유방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고지방, 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생활과 그로인한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율저하, 수유기피, 빨라진 초경, 늦은 폐경 등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전체 기간 증가가 요인으로 생각 된다. 그러나 이런 원인보다 스트레스가 제일 큰 주범으로 주목받는다.

유방암 중에 삼중음성유방암 즉 TNBC(Triple Negative Breast Cancer)는 에스트로겐(ER)와 프로게스테론(PR), 인간상피성장인자(HER-2) 유전자가 모두 음성이다. 따라서 삼중음성유 방암은 항암제 선택이 어렵다. 일명 빨간약으로 알려진 AC요법 (Adriamycin+Cyclophosphamide)으로 하지만 대부분 예후가 나쁘다고 한다.

또한 항암제가 환자에게 잘 맞는다고 해도 일정시간 지나면 모든 항암제는 내성이 생긴다. 이유는 암세포 중에 4~1%를 차지하는 암을 만들어내는 암줄기세포(Cancer Stemcell)가 항암제에 죽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출, 자극받아 암을 더 키우기 때문이다. 결국 항암제로는 암에 대한 전쟁을 끝내기 힘들다고 한다.

이런 어려운 삼중음성 암에 대해 부작용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하는 microRNA유전자 치료가 있다고 한다. 이 치료는 세계최초로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이준카아암클리닉(원장 나카니시 히로유키)에서 치료하고 있고 마이크로 RNA치료는 전 세계에서 현존하는 암 치료법 중에 가장 빠른 치료로 최 단시간에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치료는 오사카대학과 도쿄공업대, 이준카이암클리닉에서 개발하여 세계최초이자 유일하게 독점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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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바이오(주)(대표 이상우)는 지난 2017년 이 병원과 정식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암 환자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1주일 동안 집중 치료하는 방식으로 매일 총 5일간(15분간 정맥주사) 진행하며 치료 종료 후 3주에 CT, MRI를 통해서 치료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한다.

microRNA 캡슐 치료는 치료가 어렵다는 뇌종양 및 뇌전이 암에도 획기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한다. 치료제는 당(Glucose) 성분이 도포되어 있고 나노입자인 30nm로 되어 있어 BBB 막을 쉽게 통과해 뇌종양에 대해 치료가 가능하다.

microRNA 캡슐이 온 혈관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며 암에만 침투되기에 뇌종양 외에도 폐암, 간암, 췌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 식도암, 등등 각종 여러 고형암과 여러 군데 퍼져있는 전이암 등에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간 이 치료에 대한 사례는 코로나19 전에는 1사이클(치료1주일)만에 완전관해 사례로는 식도암말기환자(종양크기 6cm*5cm)와 간암환자 두 명이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 부분관해(PR)와 SD(진행멈춤)가 있다고 한다. 이는 거의 대부분 4기와 말기암환자에서 나온 사례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치료는 현재 코로나 시국에도 자가격리 2주와 치료 1주일 포함하여 3주면 치료 가능하다고 한다.

치료에 사용되는 microRNA 타입은 miRNA34a, miRNA148a, miRNA200a 총 3가지고 암 종류에 따라 타입이 결정되어 개개인의 환자에 따라 맞춤제조를 하여 투여를 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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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카이 암클리닉의 microNA유전자치료 사례

TCBIO는 이 치료 외에도 암수술 한 환자들에게 정상면역을 만들어 주고 재발방지 효과 및 전이확산방지 등에 탁월한 iNKT면역세포치료도 오사카병원을 통해 제공 해 주고 있다. 이 치료는 일본 최대 국립연구개발법인인 이화학연구소(RIKEN)에서 개발한 최신 면역세포치료법으로 그동안 지속적이지 못하고 단발성의 치료효과를 보였던 NK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5종복합, CSC요법 등등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치료라고 한다.

기존 면역세포치료 방식은 배양 후 환자의 체내에서 배양된 면역세포의 평균 생존기간이 짧아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는 반면 iNKT치료는 활성화 메모리 기능이 있어 1사이클(1개월 1회 총 2회 투여) 만에 1년 가까이 치료 효과를 장기간 지속시키기도 하고 싸이토카인과 인터페론 발현으로 강력하게 암을 제거하는 완전 차별화된 전혀 다른 방식의 최첨단 치료법이라고 한다.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은 치바대학과, 게이오대학, 도쿄대학에서 진행하여 그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고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암학회지에 많은 논문으로 발표했다.

또한 티시바이오는 일본과 독일에서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면역세포치료(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NK세포치료, LAK, ANK, BNCT, EPR광면역치료, 광역학암치료, 등등) 등과 일본 오카야마대학병원 등 의료기관 30여 곳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한국미디어통신뉴스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