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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일본 IVR(TACE)치료로 각종 암 뿐 만 아니라 복막전이 뼈 전이도 치료가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8-10 16:32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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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VR(TACE)치료로 각종 암 뿐 만 아니라 복막전이 뼈 전이도 치료가능

 

모든 암환자들은 부작용 없는 암 치료, 짧은 치료기간, 빠른 결과 확인을 희망하는데 바로 이런 장점을 모두 갖춘 치료가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최근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요법(SDT), 암유전자치료, 혈관내치료(IVR/TACE)가 복합된 강력한 암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암 치료에서 한층 더 발전된 TACE는 혈관 조영술, 초음파, supria-CT 장비를 통해 미리 암으로 가는 혈관을 체크 한 후, 시술 당일 영상을 보면서 대퇴동맥이나 손목, 팔꿈치 혈관을 통해 나노카테터를 이용하여 종양에 극소량 항암제와 억제유전자를 동시에 주입하고 혈관을 한시적으로 봉쇄 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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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전이 TACE치료 시술 장면)

 

이 치료는 기존 색전술과 달리 nano catheter를 사용하기에 간암만 아니라 대부분 모든 고형암에도 가능하다, 또한 표준치료(수술, 방사선, 항암)에서 치료가 어려운 복막이나 뼈에 있는 종양도 나노카테터가 진입이 가능한 혈관이 확보될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치료는 주입되는 약물을 대폭 줄여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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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성 폐암환자의 종양에 직접 TACE치료 시술하는 장면)

 

이 치료와 동시에 시행되는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요법(SDT)은 특정 빛에 반응하는 물질(광감물질/ICG, ALA 등 총 5가지 종류사용)을 주사로 링거투여 하면 투여된 물질이 암세포에 축적되고 이 암세포에 전용 레이저기기(근적외선 라이트)와 초음파를 병행하여 쏘게 된다. 빛이 감광된 암세포에 도달하면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암세포가 파괴된다. 이때 나온 암 항원 조각들을 주변에 있는 면역세포가 인식하고 제거하여 면역력을 활성화하기에 해당 종양 부위뿐만 아니라 전신의 원격 전이성 병변에 대한 치료 효과(압스코팔 효과/abscopal effect)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암 유전자 치료도 정맥투여로 동시에 시행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런 4가지가 복합된 치료를 받은 후 치료결과는 4주째 CTMRI를 찍어서 치료결과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치료는 일본 닌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할 수 있고 이 병원과 티시바이오() (대표이사 이상우)는 환자이송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이런 구성과 방식으로 하는 치료는 이 병원이 세계에서도 유일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티시바이오는 일본국립연구소인 이화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세계최초로 NKT세포를 이용한 iNKT면역세포치료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치료는 일본 최대 국립연구개발법인인 이화학연구소(노벨상4명배출)에서 타니구치 마사루 박사가 개발한 치료로 기존 NK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등의 짧은 치료효과에 비해 치료효과가 36주간 지속되고 장기간 면역체계를 구축하여 정상면역으로 복원해 주는 치료로 암 수술 후 재발방지효과와 암전이가 된 환자들에게서 더 이상의 전이확산 암 재발 방지목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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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이화학연구소 주관연구원. 지바대학 명예교수/ 타니구치 마사루 박사)

 

특히 이 치료는 국내 암환자들이 수술 이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재발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더 중요한 것은 암 환자가 된 직접적인 원인인 정상면역의 복원에 대해 아무런 조치 없이 검사만 하다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환자들에게는 이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수술은 증세를 제거 하는 치료라 발암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항상 재발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이 회사는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micro-RNA유전자캡슐치료, NKT-neo, RIKNK치료, BNCT(중성자포획요법)등을 다양한 암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이유는 암 종과 환자별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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