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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새로운 암 치료 시대를 여는 광면역치료, 중입자치료, 하이브리드 리포솜요법, iNKT치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6-07 15:30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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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암 치료 시대를 여는 광면역치료, 중입자치료, 하이브리드 리포솜요법, iNKT치료

 

의료 선진국 들에서는 표준치료의 문제점을 보완하거나 전혀 다른 암치료기술을 연구해 왔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는 극대화하는 치료법들이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오면서 기초과학이 발달한 이웃 일본에서는 세계최다 중입자치료기 7, 양성자치료기 19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일본에서는 최근 광면역치료(PDT), IVR(TACE), 하이브리드 리포솜요법, 암억제유전자치료 등 4가지 복합치료로 좋은 치료결과들은 만들어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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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R(혈관내치료)시술장면)

 

그리고 이런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암 초기 환자들이 아니라 4기 또는 말기 환자들의 치료 결과 사례들이 어서 더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표준치료에서 어려운 복막전이, 뼈전이에서도 치료사례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이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기간도 매우 짧고 결과 확인도 4주째 확인할 수 있어서 촌각을 다투는 암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 치료는 일본 암 전문치료 병원 오사카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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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아스카 장비로 광면역치료 장면)

 

첫번째로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SDT)치료는 특정 빛에 반응하는 감광물질을 링거투여 하여 투여된 물질이 암세포에 축적되게 하고 이 암세포에 전용 근적외선 레이저기기(최근 치료장비 교체로 치료효과 17~27배 상승)와 초음파를 병행하여 쏘게 되면 감광 된 암세포에 빛이 도달하면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암세포 내부에서 많은 활성산소가 만들어져 파괴되는 원리다. 특히 광면역치료는 유방암과 하인두암, 설암, 비인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두번째 치료는 암 억제유전자 치료로 암 종별로 적합한 정상 암 억제유전자를 정맥주사 형태로 주입하는 치료도 동시에 시행된다. 이 치료는 암 종에 적합한 정상적인 암억제유전자를 정맥주사로 체내에 링거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효과는 대략 2개월가량 지속된다고 한다.

 

세번째로는 IVR(TACE)치료는 기존 색전술(TACE)과 유사하지만 성격이 다르다. nano catheter를 사용하기에 간암만 아니라 대부분 모든 고형 암에도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표준치료(수술, 방사선, 항암)에서 치료가 어려운 복막이나 뼈에 있는 종양도 나노카테터가 진입이 가능한 혈관이 확보될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치료는 주입되는 항암제나 암억제유전자를 종양이 있는 곳에만 투입하기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병행치료는 화학적 항암치료를 실패를 본 환자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항암제가 없는 환자에게도 할 수 있는 치료가 하이브리드 리포솜요법이다. 이 치료는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병행치료가 가능하다. 독성이 매우 강한 백금계 항암제 시스플라틴(Cisplatin)과 리포솜(Liposome)을 결합한 치료로 특히 그동안 표준치료가 어려웠던 복막암과 폐 말단 및 흉막 등에 전이된 종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법인 티시바이오() 관계자가 밝혔다.

 

시스플라틴은 독성이 매우 강해 암세포에 치명타를 주지만 일반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골수와 신장, 청력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매우 심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없었다. 이를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효과는 높이도록 개발된 첨단 치료법이다고 한다. 리포솜에 싸서 투입되는 약제는 시스플라틴 외에도 7가지 항암제를 넣어 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리포솜은 지질 이중층을 가진 원형의 소포이며 영양소나 의약품 수송수단으로 이용되는데 소포(Vesicle) Micelle을 초음파 처리 특수가공 하여 약제의 수송성과 함유성을 높여 하이브리드 리포솜(Hybrid Liposome/HVL)을 만들어 여기에 시스플라틴을 결합하여(CDDP-HVL) 체내에 정맥 투여를 한다.

 

이렇게 제작된 항암제 시스플라틴이 정상조직(혈관 틈 10nm 이하)에는 빠지지 않고 암세포(암 혈관 틈새 100~200nm이하)에만 모일 수 있게(EPR효과)제작되어 하기에 항암제의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암치료법이다.

 

또한 약제 투여 후 다음날 고주파 온열치료를 하여 항암제가 종양 내에서 더 오랫동안 머물 수 있게 하여 치료효과를 더 극대화했다고 한다. 이 치료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부작용 없이 치료를 계속 이어갈 수도 있고, 기존 암환자도 항암의 부작용에서 벗어 날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라고 한다.

 

이 치료는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린쿠메디컬클리닉에서 만 시행되는 치료로, 이 병원과 한국법인 티시바이오() (대표이사 이상우)는 환자이송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이런 치료구성과 방식은 이 병원이 세계에서도 유일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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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 티시바이오㈜ 이상우 대표, 가운데 IGT클리닉 호리 원장, 우측 린쿠메디컬클리닉 고무라 원장)

 

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티시바이오는 이 외에도 micro-RNA유전자캡슐치료도 지원하는데, 이 치료는 오사카대학과 도쿄공업대, 이준카이암클리닉 등이 공동연구 끝에 개발하여 세계최초로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이쥰카이암클리닉(원장 나카니시 히로유키)독점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1주일 동안 일본에 체류하면서 총 5일간 매일 집중 치료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끝나고 귀국하여 3주째 CT, MRI를 통해서 치료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치료는 내성과 부작용이 전혀 없어 화학적 항암제처럼 면역을 저하시키지도 않는다.

 

micro-RNA 캡슐 치료는 치료가 어렵다는 뇌종양 및 뇌전이 암에도 획기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한다. 치료제는 당(Glucose) 성분이 도포되어 있고 micro-RNA 캡슐이 30nm로 되어 있어 BBB 막을 쉽게 통과해 뇌종양에 대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micro-RNA 캡슐이 온 혈관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며 암에만 침투되기에 뇌종양 외에도 폐암, 간암, 췌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 식도암, 등등 각종 여러 고형 암과 여러 군데 퍼져 있는 전이 암 등에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TCBIO는 이 치료 외에도 암 재발 방지와 전이 확산 방지 등에 탁월한 iNKT면역세포치료도 오사카에 있는 병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치료는 일본 최대 국립법인 이화학연구소(RIKEN)에서 개발한 최신 면역세포치료법으로 그동안 지속적이지 못하고 단발성의 치료 효과를 보였던 NK 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5종 복합, CSC 요법 등 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치료라고 한다.

 

기존 면역세포치료 방식은 환자의 체내에서 배양된 면역세포의 평균 생존기간이 짧아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는 반면, iNKT치료는 1사이클(1개월 1회 총 2회 투여) 만에 치료 효과가 36주에서 1년 가까이 치료 효과를 장기간 지속시키는 기존 치료와는 차별화된 전혀 다른 방식의 최첨단 치료법이라고 한다.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은 치바대학과, 게이오대학, 도쿄대학에서 진행하여 그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고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암 학회지에 많은 논문으로 발표했다.

 

또한 티시바이오는 일본과 독일에서 실시하는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여러 면역세포치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뼈 전이, 복막 전이에 매우 효과적인 광면역치료, IVR, 암억제유전자치료, 시스플라틴 리포솜 요법으로 구성된 네 가지 복합치료 지원 등, 업무협약 된 30여 곳의 의료기관을 통해 환자의 암 종과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치료 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출처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