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설암 4기 환자, 4개월 만에 완전 관해 시키다' > 뉴스 | TCBIO 티시바이오 주식회사

뉴스

[한국미디어뉴스통신]설암 4기 환자, 4개월 만에 완전 관해 시키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7-02 10:03 | 234

본문

'PDT, IVR, 암유전자, 하이브리드 리포솜 치료로 설암 4기 4개월 만에 완전 관해 시키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기자 입력 2024.06.26 13:48

2023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1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77,523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 중 설암(C01~C02)은 남녀를 합쳐서 99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4%를 차지했다. 남녀의 성비는 1.9 : 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고, 발생 건수는 남자가 656건, 여자는 337건이었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4.9%, 70대가 18.8%의 순이었다.

71bf583e826d31f125eab2948d355a4f_1719881810_2927.png
(PDT, IVR, 암유전자, 하이브리드 리포솜 복합치료로 완전관해 사례)

설암은 전이가 없을 경우 수술과 중입자치료를 할 수 있다. 일본 중입자치료(세계 최다 보유 7곳) 에이전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대표 이상우)는 중입자치료 협력병원에 환자의 자료를 보내 2~3일 내에 치료 가능 여부 확인까지 논스톱으로 빠르게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체류할 숙박과 차량지원 및 의료전문 통역간호사를 진료 시 1:1밀착 전문 의료통역 전체 체류기간에 생활통역 지원도 한다. 중입자 치료는 짧은 치료 기간과 낮은 재발율로 현존 암 치료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영상으로 보이지 않는 CTC, CSC는 제거할 수 없기에 재발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중입자치료 후 체내에 존재하는 CTC, CSC세포를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티시바이오 협력병원 암 치료 전문 클리닉에서 시작하고 있다. 이 치료는 CTC-filtering 치료로 환자 혈중에 있는 종양세포(클러스트, 단일CTC)를 혈액을 체외로 빼내 제거하는 치료다.

그러나 수술과 중입자는 전이가 될 경우 치료대상에서 제외(전이된 경우, 혈관침윤, 다발성, 유방암 등등 일부 고형암)되는데 이럴 경우 항암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항암제의 문제점인 내성으로 치료를 더 어렵게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요즘 일본에서 새로운 암 치료 부각되고 있는 광면역치료(PDT), IVR(TACE), 암유전자치료, 하이브리드리포솜요법(Hybrid-Liposome)등 복합치료를 통해 설암 4기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 치료성적이 있어 환자들에게서 희망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치료들은 일본 병원그룹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독점 시행하고 있고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암 치료 프로그램이다. 이 복합치료는 표준치료에서 어려운 복막 전이, 뼈 전이에서도 치료 케이스가 나오고 있고, 이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 기간도 짧고 결과 확인도 4주 째 확인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첫 번째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SDT)치료는 광반응물질을 링거 투여 후 근적외선과 초음파를 병행하여 조사하여 암을 사멸시키는 치료로 특히 이 치료는 유방암을 비롯해 하인두암, 설암, 비인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최근 치료에서는 설암환자(치료 전 상태 : 종양이 기도를 막기 직전까지 커짐, 통증매우 심함)에서 통증이 없어지고 영상자료에서 종양 완전히 없어지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두 번째 암 억제유전자 치료로 암 종에 적합한 정상적인 암억제 유전자를 체내에 정맥주사 하는 방식이다. 세 번째는 IVR(TACE)치료로 마이크로 카테터를 서혜부 동맥혈관에 진입시켜 암에만 항암제와 유전자를 넣어 치료하는데 간암 외에도 대부분 모든 고형 암에 치료가 가능하다.

네 번째는 하이브리드 리포솜 항암요법이다. 기존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효과도 극대화 시킨 치료로 항암제를 리포솜 안에 싸서 주입하여 암 혈관에만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한다. 또한 더 이상 항암치료가 어려운 환자들도 항암치료를 계속 이어갈 수도 있고, 항암제의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실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 복합치료로 간암, 설암 등 두경부암, 위암, 난소암, 유방암, 대장암, 담도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등 우수한 치료결과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국내 암 환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 있다. 

이 병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티시바이오에서는 이 외에도 다른 여러 협력병원들과 MOU를 통해 micro-RNA(마이크로알엔에이)유전자캡슐치료, 암 재발 방지와 전이 확산 방지 등에 탁월한 iNKT면역세포치료, NK 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BNCT, 일본과 독일에서 실시하는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광역학치료 등을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업무협약 된 여러 의료기관을 통해 환자의 암 종과 상태에 따라 환자 상황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 치료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박주환 기자 myangelleemy@naver.com
출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https://www.kmunews.co.kr)